한국기독교교단직영신학총연합회(대표회장 엄정묵 목사·사진)는 오는 28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 1층에서 신학정체성 회복을 위한 특별세미나를 연다. ‘21세기 바람직한 신학교육의 방향을 위한 제언’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 원로 교회법학자인 박병진 목사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총무를 지낸 최희범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연합회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선교(총회장 박남수 목사), 합동진리(총회장 박중선 목사), 합동총신(총회장 김종환 목사), 합동선목(총회장 김국경 목사) 등 27개 교단이 참여하고 있다(02-747-2258).
신학정체성회복 8월 28일 특별세미나
입력 2014-08-19 0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