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건국절제정 범국민천만명서명운동 추진연합회(건추연·공동대표 최성규 목사 외 3명)는 지난 15일 정·관계 인사와 성도,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에서 ‘대한민국 건국 제6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사진). 건추연은 “우리나라의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루고, 인류 평화와 행복에 기여할 수 있었던 건 건국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국민의 힘을 모아 건국을 경축하고, 건국기념일을 제정·기념하자”고 호소했다.
박재찬 기자
건국절제정 추진연합회, 건국 66주년 기념식
입력 2014-08-18 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