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8月 16日)

입력 2014-08-16 02:53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고전 12:26)



“If one part suffers, every part suffers with it; if one part is honored, every part rejoices with it.”(1 Corinthians 12:26)



그리스도인은 서로의 은사와 직분을 인정하고 존중해주어야 합니다. 나와 다르다고 해서 거리를 두거나 요긴하게 보이지 않는다고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남들보다 약하고 덜 귀하거나 덜 아름답게 보이는 지체를 더 존귀하게 여기시고 요긴하게 쓰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여 몸을 고르게 하고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게 하며 서로 돌아보기를 바라십니다. 우리 교회는 서로의 은사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눈에 띄지 않는 이들의 수고와 섬김을 귀하게 보고 있습니까.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