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건국절제정 범국민천만명서명운동 추진연합회(건추연·공동대표 최성규 목사 외 3명)는 1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에서 ‘대한민국 건국 제66주년 기념식’을 연다. 새누리당 최고위원인 이인제 의원과 ㈔대한민국건국회 권영해 회장의 경축사 및 기념사, 애국가 제창 등의 순으로 이어진다.
건추연은 광복절인 8월 15일을 건국기념일로 제정·기념하자는 운동을 펼치고 있다. 미국(7월 4일)과 중국(10월 1일), 일본(2월 11일), 베트남(9월 2일) 등 주요 국가들은 건국기념일을 두고 있다.
박재찬 기자
대한민국 건국 제66주년 기념식
입력 2014-08-15 0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