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지역 특성에 맞는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2014년 하반기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 5월 올 상반기 16개 기업을 신규 지정한데 이은 2차 공모다. 도는 예비사회적기업 25개 내외를 신규 지정함으로써 도내 140여개 기업에 연간 1200여명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 신청은 도청 누리집(www.jeonnam.go.kr) 도정 소식란에 게시된 모집 공고문에서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기업 소재 각 시·군에 제출하면 된다.
[뉴스파일] 전남 ‘예비사회적기업’ 8월 28일까지 공모
입력 2014-08-14 0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