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서울 성북 보문3구역을 재개발한 보문파크뷰자이를 이달 말 분양한다.
보문파크뷰자이는 지하 7층∼지상 20층, 17개동으로 전용면적 31∼84㎡ 1186가구 규모다. 이 중 45㎡ 161가구, 59㎡ 24가구, 72㎡ 147가구, 84㎡ 151가구 등 483가구를 일반분양으로 내놓는다. 지하주차장과 지하∼1층 엘리베이터 홀의 공용부, 가구 내 현관센서등·복도등·화장대 등에 LED조명을 사용했다.
단지는 서울지하철 6호선 보문역과 창신역, 1·2호선 신설동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건설사는 보문파크뷰자이가 보문로와 왕산로 등을 통해 도심 접근이 용이한 만큼 도심으로 출퇴근하는 실수요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인근에는 이마트 청계점과 동대문 쇼핑타운, 서울대병원, 고려대병원, 숭인근린공원, 낙산공원, 종묘 등이 있다. 2017년 1월 입주 예정으로 견본주택은 보문역 인근에 개관한다(1661-5557).
[부동산 단신] GS건설, ‘보문파크뷰자이’ 일반분양 483가구
입력 2014-08-15 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