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 ‘인사 검증’ 주제 세미나

입력 2014-08-14 02:19

관훈클럽(총무 이용식 문화일보 논설실장·사진)은 19일 오전 10시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인사 검증 보도의 현주소와 개선점’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문창극 전 국무총리 후보를 비롯한 고위 공직 후보자 검증 보도를 둘러싸고 많은 논란이 있어 언론의 인사 검증 보도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점을 찾아보기 위해 마련했다. 특별히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내가 경험한 청문회와 언론 보도’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