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증산제일교회(정경환 목사)는 14∼16일 충북 괴산 원풍리 이화여대 고사리수련관에서 ‘2014 한마음수련회’를 연다. ‘다급하게 되지 않으리라’(사 28:16)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련회에는 증산제일교회 성도 197명이 참석해 예배하고 교제하며 서로 간 믿음의 동역자임을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 수련회에서는 한국캠프연구소 조형관 소장의 ‘웃음치료’ 특강과 교인 명랑운동회, 당회와의 간담회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정경환 목사는 “성도들이 복잡하고 분주한 현대의 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하나님이 허락하신 쉼과 여유를 누리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사야 기자
증산제일교회 8월 14일부터 수련회
입력 2014-08-14 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