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손보 대표이사에 황수영

입력 2014-08-13 01:31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전액 출자한 더케이손해보험은 12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황수영(56·사진) 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14일 취임하는 황 신임 대표이사는 경남 진주 출신으로 대아고와 경상대를 졸업했다. 1990년 교직원공제회에 입사해 총무과, 개발사업부, 대체투자부를 거쳐 2012년부터 보험사업부장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