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추석을 앞두고 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0억원 규모의 특별경영자금 융자지원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자금은 업체당 최고 5억원이며 기존 경기도 운전자금 융자와 상관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은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으로 융자조건은 1년, 시중은행 변동금리로 1%이자를 도가 지원한다. 10월 31일까지로 200억원의 자금이 모두 소진되면 그 전에 종료된다. 경기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g-money.gg.go.kr)에 신청하면 된다.
[뉴스파일] 경기도, 중기에 추석 특별경영자금 200억 융자
입력 2014-08-13 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