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훼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의 얼굴을 뵈오리라.”(시 11:7)
“For the LORD is righteous, he loves justice; upright men will see his face.”(Psalms 11:7)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며 정의를 사랑하시는 분입니다. 북이스라엘 여로보암 2세 때 지도층들은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을 억압하고 정의를 행하지 않았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아모스 선지자를 통해 “오직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하수같이 흐르게 할지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잠언 21장 3절에는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것은 제사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억압당하는 모든 사람을 위해 심판하시는 분이기 때문에(시103:6) 사람들이 정의를 행하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하나님은 또한 의로우시고 불의를 행하지 아니하시고 아침마다 빠짐없이 자기의 공의를 비추시는 분이기 때문에(습 3:5) 그리스도인들은 정의와 공의를 행하는 데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성적 타락과 황금에 눈이 어두운 세상을 정의와 공의를 행함으로써 변화시켜 나가야 합니다.
<종교국>
오늘의 QT (8月 13日)
입력 2014-08-13 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