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사랑운동본부(대표본부장 권태섭 목사·사진)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인천시 연수구 청능대로 향기로운교회(유성은 목사)에서 ‘제69주년 8·15 광복절 기념 사랑나눔 초청회’ 행사를 연다. 대표고문 권석도 목사가 ‘열심을 품고 주를 섬겨라’(롬 12:9∼11)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300여명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고 비누와 쌀 등 생활필수품을 제공한다. 2000년 4월에 창립한 민족사랑운동본부는 어려운 이들에게 사랑의 쌀 나누기와 장학금을 전달하고 미자립교회를 위한 부흥집회, 구국기도회 등을 열고 있다(032-812-7773).
민족사랑운동본부, 광복절 기념 사랑나눔 초청회
입력 2014-08-14 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