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대 버스 승차표 구입하는 장병들

입력 2014-08-12 01:35

육군 28사단 윤모 일병 폭행사망 사건 파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1일 서울 광진구 강변역로 동서울터미널 매표소에서 장병들이 귀대하기 위해 승차표를 구입하고 있다. 김요환 신임 육군참모총장은 11일 충남 계룡시 육군본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구타, 가혹행위, 언어폭력이 존재하는 군대는 절대로 하나가 될 수 없고 전투에서 승리할 수 없다"고 말했다.

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