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교황청 납품 그룻

입력 2014-08-12 01:31

한국도자기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기념해 11일 서울 청계8가 사옥에서 로마교황청에 납품한 그릇을 선보였다. 그릇에는 예수의 탄생 핍박 수난 승천 등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1984년과 89년 방한했던 요한 바오로 2세의 친필 사인이 새겨져 있다.

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