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병 폭행사망 파장] 면회 가는 부모들 부쩍 늘었다

입력 2014-08-11 03:11

육군 28사단 윤모 일병 폭행사망 사건을 계기로 일선 부대에는 이전보다 많은 면회객이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 경기도 고양시 제60보병사단을 찾은 부모가 군 복무 중인 아들의 등을 두드리며 면회소로 들어가고 있다.

고양=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