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8월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 실시

입력 2014-08-11 03:05
현대카드는 워터파크와 레스토랑,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파격적인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카드 8월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여름철 워터파크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8월 한 달 동안 전국 18개 워터파크에서 M포인트로 입장료의 20∼100%를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천안 상록아쿠아피스에서는 입장료 전액을, 캐리비안베이와 파라다이스 스파도고 등에서는 50%, 설악 워터피아와 캘리포니아비치 등에서는 20∼40%를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레스토랑에서 요일에 따라 포인트로 50% 결제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월요일에는 세븐스프링스와 스무디킹, 화요일에는 빕스과 비비고에서, 수요일에는 불고기브라더스, 도미노피자에서 결제금액의 50%를 포인트로 낼 수 있다. 목요일(차이나팩토리, 피자헛)과 금요일(T.G.I. 프라이데이, 미스터피자)에도 지정 레스토랑에서 이용 가능하다.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날짜별로 M포인트 사용이벤트가 진행된다.

박은애 기자 limitles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