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근로자 건강 보호 논의…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현장 방문

입력 2014-08-11 03:41

안전보건공단은 백헌기(오른쪽) 이사장이 지난 8일 오후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간담회를 갖고 여름철 대형 사고 예방과 폭염 대비 근로자 건강장해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공단은 여름철 야외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온열질환 예방 3대 수칙(물, 그늘, 휴식)을 정하고 동료 근로자의 상태를 확인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