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우표 1장이 ‘15억’

입력 2014-08-08 03:52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2014 세계우표전시회를 찾은 어린이들이 '뒤집힌 제니' 우표를 살펴보고 있다. 비행기가 거꾸로 인쇄된 이 우표는 발매 당시 24센트에 불과했지만 현재 15억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