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새골 명품가족캠프 8월 15일부터

입력 2014-08-09 03:15

진새골 가정문화연구원(이사장 주수일 장로·사진)은 15∼17일 경기도 광주 사랑의집에서 ‘진새골 명품가족캠프’를 연다. 삼대가 같이 모여 신앙으로 소통하고 대화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행복콘서트, 캠프파이어, 바비큐파티 등 가족들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주 장로와 박종길 박호근 목사, 김윤희 박사가 강사로 나선다. 1988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사랑의집은 진새골에 가정훈련원을 설립하고 가정사역 세미나 등을 통해 행복한 하나님의 가정을 세워나가는 데 힘쓰고 있다(031-767-2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