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는 소형 건설장비 부문 자회사 밥캣이 미국 노스다코타주 비즈마크 사업장에 최첨단 연구개발(R&D) 시설인 엑셀러레이션 센터를 준공했다고 7일 밝혔다. 지상 2층, 연면적 1만8000㎡ 규모로 2800만 달러(약 290억3040만원)가 투입됐다. 이 센터는 아이디어 도출부터 시제품 제작, 컴퓨터 가상 테스트까지 한번에 수행할 수 있다. 야외에는 8만9000㎡ 규모의 장비 시험장이 있다.
[비즈파일] 두산인프라, 미 사업장에 최첨단 R&D센터 준공
입력 2014-08-08 0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