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제2 부흥 길 찾는 초교파 세미나

입력 2014-08-08 04:17
민경설 목사가 인도하는 한국교회전도동력세미나 모습. 오는 18∼20일 열리는 세미나는 평신도를 대상으로 준비됐다.
미래목회연구원(원장 민경설 목사)은 제30회 전국 평신도 초청 전도동력 세미나를 개최한다. 평신도 전도자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세미나는 교회부흥과 전도자 훈련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새신자 양육을 통한 교회 정착이 이번 세미나의 핵심 포인트이다.

전도는 방법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전도는 하나님이 목회자와 평신도에게 주는 달란트요, 선물이다. 그동안 12만 명 이상의 신자들이 이 세미나에 참석해 도전을 받고 섬기는 교회에서 ‘열정적인 전도자’의 삶을 살고 있다. 전도는 선택이 아니다. 전도는 크리스천의 사명이다. 전도는 축복이다. 전도하지 않는 교회, 전도하지 않는 목회자, 전도하지 않는 신자는 쇠퇴한다.

전도는 곧 신앙생활의 중심이다. 전도하지 않는다는 것은 신앙의 생명력이 없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이번 세미나는 민경설 목사가 그 동안 기도와 눈물로 준비한 전도의 모든 노하우를 낱낱이 공개하는 기회다. 집회에 참석한 후, 신자들의 눈빛이 달라진다. 그 에너지는 전도의 동력 회복에서 나온다.

따라서 이번 세미나의 주강사는 광진교회 민경설 목사다. 장신대 김명용 총장과 기독공보사장 천영호 장로가 특별강사로 참여한다. 교회부흥은 목회자와 신자들의 전도의지에 달려 있다. 이번 초교파 세미나를 통해 ‘한국교회 제2부흥’의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교회를 위한 명품 세미나에 전국교회 평신도·제직·청년·전도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일시: 2014년 8월 18일(월)∼20일(수)

◇장소: 경기도 광주 곤지암 소망교회수양관

◇대상: 평신도 청년 제직 전도자 신학생 여선교회원

◇문의 및 접수: 미래목회연구원(1544-0647)

◇주최: 미래목회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