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다문화·중도입국 청소년 80명이 참가하는 꿈GILL(길) 캠프를 개최했다. 5∼6일에는 경기도평생대학 창의인성센터에서 진짜 꿈 발견하기 등이 열리며 7∼8일에는 강원도 홍천 다문화 대안학교 해밀학교에서 캠핑체험, 다문화 멘토 특강, 함께하는 문화예술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운영진과 20명의 서포터즈(청년멘토) 전원은 이들의 안전한 캠프를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했으며 24시간 운영본부를 가동해 사고예방에 전력을 다한다는 각오이다.
[뉴스파일] 다문화 청소년 대상 여름캠프 개최
입력 2014-08-06 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