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맛 3종 치즈토핑·샐러드 공짜… 미스터피자 트리플레전드 이벤트

입력 2014-08-05 02:02

미스터피자가 불후의 명작 쉬림프골드, 포테이토골드피자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트리플레전드’ 이벤트를 통해 세트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미스터피자의 쉬림프골드는 통새우가 탱글탱글한 맛, 포테이토골드는 고소한 베이컨과 담백한 포테이토의 조화를 이룬 맛으로 2004년 출시 후 10년간 미스터피자의 간판 메뉴 역할을 해 왔다. 여기에 쉬림프골드와 포테이토골드가 절반씩 합쳐 하나의 피자로 출시된 ‘하프앤하프’까지 3개 메뉴는 10년이 지난 지금도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미스터피자는 해당 피자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치즈 트리플 세트’ 또는 ‘샐러드 세트’를 제공한다. 치즈 트리플 세트의 경우 피자에 쫀득한 모짜렐라 치즈 토핑이 한 번 더 추가되며, 사이드메뉴 2종(리코타 치즈 샐러드, 치즈볼)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배달 및 방문 포장 고객에게는 프로모션 피자 주문 시 신제품 리코타 치즈 샐러드, 케이준 치킨 샐러드, 홈 샐러드 중 1개 메뉴를 무료로 증정한다. 가격은 쉬림프골드와 하프앤하프가 레귤러 사이즈 2만6900원, 라지 사이즈 3만4900원, 포테이토골드가 레귤러 사이즈 2만5900원, 라지 사이즈 3만3900원이다.

조규봉 쿠키뉴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