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비해 시민 스스로 안전을 지키고 안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재난대비 시민행동요령 안전 길잡이’ 책자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책자는 태풍, 호우, 화재, 지진, 물놀이 사고 등 시민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재난과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해 30개 재난유형별로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 요령을 담고 있다. 시는 2만부를 제작, 구·군을 통해 배부하고 시 누리집(홈페이지)에도 게시해 시민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뉴스파일] 울산시 ‘재난대비 안전 길잡이’ 발간
입력 2014-08-05 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