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4∼8일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에서 경기북부지역 사회적 배려 아동들을 대상으로 영어마을 문화체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문화체험에서는 양육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 20명이 원어민 교사들과 합숙하면서 일상생활 속 영어표현법 배우기와 연극, 게임, 요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경기도는 도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영어마을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 사회적 배려 아동 영어마을 문화체험
입력 2014-08-04 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