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대구 청소년 사업에 민·관 기관 손잡아

입력 2014-08-04 02:55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대구지역 아동·청소년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5개 민·관 기관이 손을 잡는다고 3일 밝혔다.

협약을 맺은 기관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시, 한국가스공사, 라스가스 한국지사, 경북대학교병원으로 앞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해 아동·청소년 지원사업인 ‘몸튼튼 꿈튼튼 지원사업’을 펼친다. 각 기관들은 역할을 나눠 장난감 도서관 개소, 저소득 학생 교복지원, 동구지역 어린이공원 조성, 의료서비스지원 등을 펼치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교육부터 의료, 건강지원까지 포괄적으로 지원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