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작가 김저미(작품 사진) 외 추천작가 송동영 김미숙 초대전’이 8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CCMM빌딩 1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전시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실업인선교연합회 직장선교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전시회 관계자는 “한국미술의 새 가능성을 보여 주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아름다운 기독교 미술이 세상에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02-783-5083).
기독작가 김저미 등 초대전
입력 2014-08-05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