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교회, 부산·경남 복음화 부흥회

입력 2014-08-01 02:35

부산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는 1일 부산·경남 복음화를 위한 하계대부흥회 마지막날 행사를 갖는다. 부흥회는 지난 28일부터 진행돼 왔으며 강사는 김문훈 김양재 백동재 손현보 신제섭 장향희 목사, 박순애 전도사, 테너 조용갑 집사 등이다. 집회는 오전 10시30분, 오후 2시와 7시 등 하루 세 차례로 매번 3000여명의 성도들이 모여 뜨겁게 찬양하고 말씀을 통해 웃고 울며 은혜와 감동의 시간을 갖고 있다(사진). 손현보 목사는 “이번 부흥회는 6번째로 부산·경남 복음화를 위한 것”이라며 “부산·경남뿐 아니라 민족교회가 대부흥의 기회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모든 것을 무료로 준비했다”고 말했다(051-831-7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