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함평 등 당선자 이개호…‘생활행정’ 새정책 입안

입력 2014-07-31 03:28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서 당선된 새정치민주연합 이개호(55) 당선자는 정통 행정 관료 출신이다. 21세에 제24회 행정고시에 합격, 전남도청 최연소 기획계장으로 ‘생활행정’이란 신개념 정책을 입안했다. 목포·여수·광양시 부시장, 전남도 행정부지사를 지냈다. 19대 총선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으나 이번 재·보궐 선거에 다시 도전해 금배지를 달았다.영광=김영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