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기획전 ‘나비의 꿈’

입력 2014-07-30 02:44

일본군 위안부 기획전이 열리고 있는 서울 을지로 지하상가의 '아뜨리애' 갤러리에서 29일 시민들이 걸개그림 '나비의 꿈'을 감상하고 있다. 기획전에는 고경일 상명대 교수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려 유럽을 돌며 현지인들과 함께 제작한 작품 등이 전시돼 있다.

이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