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 GS건설, 신촌자이엘라 상가 22개 점포

입력 2014-07-31 02:51

GS건설은 서울 신촌 대로변인 대현동 신촌자이엘라 내 상업시설을 분양한다.

신촌자이엘라는 지하 1층∼지상 2층까지 22개 점포가 들어선다. 주변에는 도시형 생활주택과 오피스텔, 서비스드 레지던스 건물 등이 들어서고 기존 건물이 리모델링을 하는 등 일대가 빠르게 변화 중이다.

신촌자이엘라 상가는 서울지하철 2호선 이대역과 신촌역, 경의선 신촌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신촌로를 통해 시청, 용산, 여의도, 마포, 상암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이 일대는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추계예술대 등 여러 대학과 학원가를 기반으로 20∼30대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이 때문에 커피전문점, 생과일음료, 이동통신, 요식업, 화장품가게 같은 업종의 매출이 높은 편이다. 세브란스병원과 현대백화점, 각종 어학원, 오피스, 원룸촌 등은 배후수요 역할을 하고 있다. 외국인 여행객에게는 필수 관광코스 중 하나로 부상 중이다.

신규 상가인 신촌자이엘라는 권리금이 없어 초기 투입비용이 낮은 편이다. 분양 조건은 계약금 10%에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다. 신촌자이엘라는 오는 12월 준공 예정이다(02-363-2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