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분위기 조성을 위해 8월 1일부터 실적가산점제도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실적가산점제도란 근무성적평정 때 특별한 업무실적이 있을 경우 가산점수를 부여해 승진 등에서 우대하는 제도이다. 시는 다음 달부터 시장으로부터 실적가점 지시를 받은 경우 개인은 0.5점, 팀 전체의 경우는 팀원 각각이 0.2점, 중앙단위의 평가에서 기관표창을 받을 때 0.3점, 업무창안 공로로 0.2∼1점을 부여 받을 수 있다.
[뉴스파일] 울산시, 실적가산점제도 8월 시행
입력 2014-07-29 0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