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닭·오리고기 점검 결과 ‘안전’

입력 2014-07-28 03:30
서울시는 여름철 시중에서 보양식 재료로 많이 판매되는 닭·오리고기를 특별 점검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최근 한 달간 축산물 판매·가공업소 132곳에 대한 위생점검을 벌여 유통 중인 축산물 120개를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잔류항생물질 검사 등을 의뢰했다. 연구원은 잔류항생물질, 부패도, 산도 등 검사 결과 부적합 제품이 없었다고 시에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