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27일 중국 쓰촨성과 우호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는 이날 춘천 남이섬에서 최문순 지사와 웨이홍 쓰촨성장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식을 갖고 관광·무역·투자·교육·문화 분야 교류협력을 늘리기로 했다.
도는 양양공항∼청두공항 간 전세기 운항, 관광객 유치, GTI 박람회 참가 등을 통해 쓰촨성과 무역·투자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뉴스파일] 강원도·中쓰촨성 우호협력 MOU
입력 2014-07-28 0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