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7月 28日)

입력 2014-07-28 02:04
“이르되 내가 받는 고난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내 음성을 들으셨나이다.”(욘 2:2)

“He said: ‘In my distress I called to the LORD, and he answered me. From the depths of the grave I called for help, and you listened to my cry’.”(Jonah 2:2)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타락한 도성 니느웨를 구원하기 위해 요나에게 니느웨로 가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요나는 이를 피해 다시스로 가는 배에 올랐다가 큰 풍랑을 맞았고, 그 풍랑의 책임을 지고 바다에 던져졌습니다. 요나는 큰 물고기의 먹이가 되어 3일 낮밤을 물고기 뱃속에 갇혔고, 하나님께 기도해 살아나 니느웨를 구했습니다. 오늘 말씀은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지 3일 만에 무덤에서 살아난 예수님의 부활을 예표합니다. 하나님은 심판의 하나님이지만 사랑과 구원의 좋으신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은 모든 인류에게 미칩니다. 죽으신 지 3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구원을 얻습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