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뉴스] 가톨릭대여의도성모병원, 최신형 ‘GE 디스커버리 750HD CT’ 설치 外

입력 2014-07-28 02:40
최신형 'GE 디스커버리 750HD CT' 설치

가톨릭대여의도성모병원은 최근 방사선 노출을 40%가량 줄이고도 2.5배 이상 고해상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 최신형 ‘GE 디스커버리 750HD CT’를 영상의학과에 새로 설치했다. 0.35초 간격으로 촬영이 가능해 어린이나 무의식 환자 등 호흡조절이 어려운 환자에게 특히 유용하다.

정동섭 교수팀, 하이브리드 부정맥수술 100회 돌파

삼성서울병원은 최근 온영근·정동섭 교수팀이 국내 최초로 하이브리드 부정맥수술 100회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하이브리드 부정맥수술은 심방세동(심장병의 일종) 치료 시 기존의 내과적 치료에 흉강경을 이용한 고주파 절제술을 병행하는 방법을 말한다.

흉터 제거에 효과 '스카벡스겔' 새로 출시

조아제약은 최근 여름휴가철을 맞아 각종 흉터 제거에 효과적인 ‘스카벡스겔’을 새로 출시했다. 양파추출물, 헤파린나트륨, 알란토인 등을 함유해 수술, 절단, 화상사고 후 생겨나는 상처와 흉터의 예방 및 피부재생에 효과가 있다.

숙취해소제 '레디큐' 애칭 맞히기 이벤트

한독은 신개념 숙취해소제 레디큐의 애칭을 맞히는 ‘행오버 주스 레디큐 퀴즈 이벤트’를 페이스북(www.facebook.com/RUreadyQ)에서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한다. 당첨자에겐 반얀트리호텔 스파권, 포켓포토, 레디큐 제품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080-350-8888).

유전성 유방암-난소암 증후군 클리닉 개설

연세암병원 암예방센터(센터장 김태일 교수)는 BRCA 유전자 변이를 가진 여성들의 안전을 위해 유전성 유방암-난소암 증후군(HBOC) 클리닉을 이달 말 새로 개설한다. BRCA 유전자의 변이가 있는 여성은 유방암과 난소암에 걸릴 확률이 유전자 변이 유형에 따라 20∼80%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