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이동통신 탄생 또 무산… KMI, 6번째 도전도 실패
SKT·KT·LG유플러스에 이은 제4이동통신사업자 출현이 다시 무산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신규 기간통신사업 허가를 신청한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이 기준점수(70점)에 미달해 사업권 획득에 실패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이통사업을 위한 KMI의 여섯 번째 도전도 물거품이 됐다. 심사위원단은 심사 결과 100점 만점에 62.3점을 매겨 KMI의 시장 진입을 불허했다.
한국은행, 교황 방한 기념주화 9월 발행… 은화·황동화 2종
한국은행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8월 14∼18일) 기념주화를 발행한다. 오는 9월 30일 발행되는 기념주화는 은화 1종류(액면가 5만원), 황동화 1종류(1만원)다. 은화 3만장, 황동화 6만장 등 최대 9만장이 발행된다. 구매를 원한다면 우리은행과 농협은행에서 다음 달 11∼22일 창구 및 인터넷 접수를 하면 된다. 종류별로 1인당 최대 3장을 구매할 수 있다.
[비즈파일] 제4이동통신 탄생 또 무산… KMI, 6번째 도전도 실패 外
입력 2014-07-25 0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