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비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딛 3:2)
“to slander no one, to be peaceable and considerate, and to show true humility toward all men.”(Titus 3:2)
그리스도인은 온유하고 사려 깊은 행동으로 사람들을 대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태도는 한정된 사람에게만 보이는 자기중심적인 선이 아닙니다. 그것은 모든 사람에게 취해야 할 보편적인 태도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세상에 본이 되는 삶입니다. 나의 논쟁적인 말과 공격적인 행동이 혹 다른 사람들을 궁지로 몰아넣지는 않았습니까. 상대방을 향한 비난은 논쟁을 낳고 논쟁은 다시 큰 다툼과 싸움으로 번질 수 있음을 잊지 맙시다. 그동안 외모나 직업, 정치적 성향, 경제적 수준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을 친절하게 대하는지 돌아봐야겠습니다.
<종교국>
오늘의 QT (7月 26日)
입력 2014-07-26 0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