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계 과학으로 뇌를 연구하는 물리학자 정재승, 뇌를 연구하며 고치는 신경과 전문의 정용, 뇌를 통해 행동의 비밀을 푸는 유전학자 김대수 등 3명의 카이스트 교수들이 뇌과학의 세계로 안내한다. 세 교수는 뇌는 어떤 존재이며 어떤 일생을 겪는가, 뇌는 원하는 것을 어떻게 판단하는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뇌는 어떤 전략을 가지고 그것을 행동으로 나타내는가 등의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나간다.
[300자 읽기] 1.4킬로그램의 우주, 뇌
입력 2014-07-25 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