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경남 창녕 우포늪·통영 케이블카 ‘한국 관광의 별’

입력 2014-07-24 02:16
경남 창녕 우포늪과 통영 케이블카가 ‘2014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됐다.

경남도는 ‘창녕 우포늪’과 ‘통영 케이블카’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 관광의 별’ 생태관광자원과 장애물 없는 관광자원 부문에 각각 선정돼 문화체육관광 장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우포늪은 2012년 1월 미국의 뉴스전문채널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50선’ 중 6위에 올랐다. 통영 케이블카는 2008년 4월 18일 개장 이후 720만명의 누적 탑승객(올 1월 말 기준)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