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산상집회 개최

입력 2014-07-24 02:30
영적으로 나태하기 쉬운 여름철을 맞아 대구·경북지역 기도원이 성도들을 위한 여름 산상집회를 잇따라 개최한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는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는 믿음’이라는 주제로 28일부터 30일까지 경북 김천시 어모면 능치리 용문산기도원에서 ‘2014 영적 각성 연합 대성회’를 연다. 삼남연회 모든 성도들과 은혜를 사모하는 건전한 교회 성도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경산시 와촌면에 있는 무학산수양원은 8월 4∼6일 대구 온세상교회 박노진 목사를 강사로, 8월 11∼13일에는 울산 위대한교회 정상종 목사를 강사로 여름 산상대성회를 갖는다. 대구시 동구 대구산기도원은 8월 4∼7일 서울영진교회 박규갑 목사를 강사로 산상대성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