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국가 공인 권역외상센터 열어… 가천대 길병원, 24시간 외상 환자 치료

입력 2014-07-22 02:12 수정 2014-07-22 09:56

가천대 길병원은 21일 오전 10시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에서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과 유정복 인천시장,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 황우여 교육부 장관 후보자, 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홍일표·이명수·박남춘·박인숙 의원, 이상원 인천경찰청장, 이근 길병원 원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최초로 국가 공인 권역외상센터를 개소했다.

이 센터는 365일 24시간 외상 환자만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곳이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