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여기가 우리들 피서지예요!”

입력 2014-07-22 02:32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면서 사람도 새도 지쳐간다. 휴일인 20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수돗가 인근 고인 물에서 참새들이 물장난을 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새의 체온은 사람보다 높기 때문에 더위에 강하지만 폭염이 계속되면 새도 목욕을 통해 수분을 공급받아야 체온 조절이 가능하다.

글·사진=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