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디자인재단, 신진디자이너 제품 최대 90% ‘팝 세일’

입력 2014-07-22 03:11
서울디자인재단은 23∼25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 위치한 유어스빌딩 4층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 쇼룸’에서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시즌 오픈 ‘팝 세일’을 연다. 창작스튜디오 출신 신진 디자이너들의 제품을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한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박해진이 착용했던 브랜드 ‘뮌’ 등 55개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행사 당일 일정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에코백을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 종류 후 일부 제품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 및 시설에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