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단양 다리안관광지에 나들이객 북적

입력 2014-07-21 02:44
충북 단양군은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주말마다 3000명 이상의 나들이객이 찾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국립공원 소백산 자락에 위치한 15만3000㎡의 다리안관광지는 원두막(31채), 통나무집, 돔 하우스, 데크 야영장 등을 갖추고 있다. 다리안관광지는 침엽수림과 활엽수림이 적절히 조화를 이뤄 삼림욕을 즐기기에도 좋다. 주변에는 천동동굴, 고산자 김정호 기념비 등 볼거리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