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 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딤전 1:13)
“Even though I was once a blasphemer and a persecutor and a violent man, I was shown mercy because I acted in ignorance and unbelief.”(1 Timothy 1:13)
알고 행하는 것과 모르고 행하는 것은 엄청난 결과의 차이를 가져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예수님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믿는다면 그 신앙은 곧 흔들리고 말 것입니다. 특히 목회자나 장로들은 자신들의 직분과 역할에 대해 정확하게 알지 못하다면 교회는 큰 풍파에 휩싸이게 됩니다. 사도바울은 예수를 믿는 사람들을 잡아 가두는 박해자요 폭행자요 비방자였습니다. 하지만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를 만난 이후 그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기독교 박해자에서 전도사가 된 것입니다. 예수님을 확실히 알게 됐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매일 매일 예수님을 더욱 잘 알기 위해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그 분의 뜻을 구해야 합니다.
<종교국>
오늘의 QT (7月 21日)
입력 2014-07-21 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