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 직장맘 대상 무료 법률상담 확대

입력 2014-07-21 04:28
서울시는 지하철 2호선 당산역에서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오후 6∼9시 직장맘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상담을 실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시 직장맘지원센터 소속 상근 노무사들이 지난해 8월부터 직접 실시하고 있는 법률상담에서는 출산전후 휴가, 육아휴직, 연차휴가, 실업급여 등 노무관련 상담은 물론 보육정보 제공 및 관련기관 연계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직장맘을 위한 지하철역 무료 법률상담에 대한 호응이 높아 9월부터는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