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환경·에너지 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그린 멘토 특강’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다음 달 23일에는 최재천 국립생태원장이, 9월 13일에는 김익중 동국대 의대 교수가, 11월 8일에는 박수택 SBS 환경전문기자가 당일 오후 2시∼3시30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강연한다. 참석대상은 매회 서울 소재 중·고등학생 500명이며 선착순 접수한다.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전자우편(shy1533@seoul.go.kr)으로 하면 된다. 총 3회 강연 중 1회만 신청할 수 있다.
[뉴스파일] 서울시, 청소년 대상 ‘그린 멘토 특강’
입력 2014-07-21 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