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법률가회 전국대회 7월 31일부터 팀비전센터

입력 2014-07-21 02:16
기독법률가회(CLF·Christian Lawyers Fellowship)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서울 은평구 불광로 팀비전센터에서 ‘막힌 담을 허시고’를 주제로 제6회 전국대회를 연다. 예수원 대표 벤 토레이 신부가 주강사로 참여하며, 패널토의와 선택강의, 조별 토론회 등이 예정돼 있다. 기독법률가회는 1995년 기독 변호사들을 주축으로 첫발을 뗀 이래 성경적인 법학 연구, 법을 통한 섬김 등을 모토로 99년부터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