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얼려먹는 세븐’, 대장균 걱정 없이 시원하게 먹는 프로바이오틱스

입력 2014-07-21 02:17

차가운 음료를 많이 찾는 요즘 한국야쿠르트의 ‘얼려먹는 세븐’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얼려먹는 세븐이 사랑받는 것은 여름철 대장균 걱정 없이 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를 얼려서 시원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성장기 필수영양소인 비타민 B6와 B12, D3, C, 엽산 등도 풍부한 반면, 색소와 트랜스 지방은 전혀 없어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기존 요거스노우, 베리스노우 맛 2종의 ‘얼려먹는 세븐’에 허니망고 맛도 새롭게 선보였다.

우리나라 발효유 대표 기업으로 천연원료비타민과 홍삼 등 다양한 건강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한국야쿠르트는 2012년 10월 장 건강 발효유 ‘7even(세븐)’을 출시하며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을 개척했다. 프로바이오틱스란 우리 몸에 들어가서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을 말한다. 특히 세븐은 건강하고 깨끗한 우리나라 아기의 장에서 선별한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어 있다.

얼려먹는 세븐 외에도 ‘세븐’ ‘세븐 키즈’ ‘세븐 엘더플라워’ ‘세븐 시크릿’ 등이 나오고 있다. 정길연 한국야쿠르트 마케팅부문장은 “세븐 패밀리 브랜드는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의 최고 프로바이오틱스 기술력으로 탄생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